오는 10월부터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 형태로 앞당겨 받을 수 있게 된다. 적용 연령도 만 55세 이상으로 당초 계획보다 확대되면서 75만명이 넘는 계약자가 종신보험을 노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고령화로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, 은퇴와 연금 개시 사이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우는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.
금융위원회는 19일 ‘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’를 열고 10월 말 삼성생명·교보생명·한화생명·신한라이프·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가 함께 사망보험금 유동화 연금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.
